농림부는 국가청렴위원회 주관으로 국가청렴위에서 3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발생소지가 높은 업무에 대하여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한 2007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에서 측정대상 32개 중앙부처·청 중 법제처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민원인과 접촉을 하게 되는 부처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농림부는, 2003년과 2004년 청렴도측정결과, 연이어 최하위 수준이었으나 clean농정 구현을 위하여 장·차관이하 전직원들이 합심 노력한 결과, 청렴우수기관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그동안 농림부에서는 부패유발소지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2007년 48건)하였으며, 농업인신문고 설치 운영, 동·식물검역 민원전산처리시스템 구축, 생산자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clean농정협의회」와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Happy Call제」운영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설·추석 명절 및 휴가철 등 취약시기 외에도 상시감찰제를 실시하여 부패예방활동을 강화하였으며,
국·과장 책임하에 소속직원의 청렴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3禁(금품수수·향응·청탁금지)운동」과 사업담당자의 청렴서약 및 공식적인 회의 등을 제외하고는 직무관련자와 개별접촉금지 등 clean농림부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강구하였다.
앞으로도 농림부에서는 지속적인 청렴우수기관으로 정착되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