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월) 서울신문 「‘라이스플레이션’ 초비상…수확기에도 가격 급등기현상」 기사에서“9~11월 햅쌀 공급량이 늘어나는 시기인데도 쌀값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쌀값 상승의 원인으로 정부의 반복적인수급 예측 오판을 지적하였고, “당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수급예측은 16만 5천 톤이었지만, 실제 초과 생산량은 13만 톤에 그쳤다” 등의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정부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대여(’25.8월), 수확기 대책(’25.10월)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부족에 따라 정부는 최초로 정부양곡 대여(5.5만 톤)를 추진하였고, ’25년산 햅쌀 수급을 감안하여 수확기 대책을 수립하는 등 쌀 수급 상황에 맞춰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년산 산지쌀값은 햅쌀 가격이 처음으로 반영되는 10월 5일자 247,952원/80kg(61,988원/20kg)에서 11월 25일자 228,184원/80kg(57,046원/20kg) 수준으로 하락하였고, 햅쌀이 본격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소비자 쌀값도 안정세**를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