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산 보리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여 산지가격 하락 우려가 높아지고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8개 주정회사 및 농협경제지주와 과잉 생산 해소를위한 대책을 지속 협의해 왔다. ’26년산 보리 생산 물량 중 기 계약재배 물량 40천 톤 외 25천 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매입하기로 하였다. 특히, 주정회사는 주류 소비감소로 주정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보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혜련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보리는 주요 식량작물 중 하나로 안정적생산 기반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품목”이라며, “이번 8개 주정회사의 보리계약재배 및 특별 매입은 기업과 농업 상생의 모범사례이며, 현장 농업인의걱정을 덜고 수급 불안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정부는 농산물의 생육 및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급 안정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