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럼피스킨 발생현황 : 전국 303건(전남광주통합특별시 139건, 강진군 26건)
김종구 차관은 이날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강진군의 고병원성 AI 및 럼피스킨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현재 직면한 방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간 긴밀한협조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오리는 전국 사육두수의 58.2%, 육용계(고기 생산용 닭)는 19.7%를 점유하고 있어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임을 고려할 때 방역에더욱 철저를 기해야 하며,
농장으로 차량, 사람 등을 통해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①지역거점소독시설 → ②농장 입구 → ③축사로 이어지는 3단계 차단방역을 철저하게 운영하고, 대형산란계 농장은알차량 및 외부인력(백신접종팀·상하차반)에 대한 ‘사전등록제’를통해 ‘4단계 방역'으로 강화하여 관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의 철저한 이행과 임상축 발생 시신속한 신고, 그리고 매개 곤충 방제 활동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였다.
* 럼피스킨 방제 농장 등 총 1,281호 전문방제 지원 및 7만5천여두 면역증강제 공급
농식품부는 지방정부, 농협, 생산자단체 등과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를 더욱공고히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초기 단계에서 즉각적인 초동 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하고, 주요 조치사항이 축산농가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여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어 강진만 철새도래지를 직접 방문한 김종구 차관은 현장 AI 차단 방역 실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며, “철새도래지는 바이러스 유입의핵심 경로가 될 수 있는만큼, 축산 관련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주변소독 관리를 어느 때보다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빈틈없는 차단방역 체계 유지를 당부하였다.